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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학자의 맛있는 역사이야기 ④ 머라카노 아메리카노~~

입력 : 2014-11-20 15:39:00
수정 : 0000-00-00 00:00:00

머라카노 아메리카노~~



 



오늘날 커피는 엄청난 소비량을 보입니다.



 



그중 하나인 아메리카노가 오늘의 주제입니다^^



 



아메리카노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네요(커피를 잘몰라서 준비하다가 알게 되었네요^^)



 



아메리카노도 2차세계대전때(세계대전이라는 용어는 언제 들어도 사용해도 거부감이 좀드네요) 이탈리아에 주둔중인 미군병사들이 진한 에스프레소에 물을 부어 마시는것을 본 이탈리아인들이 미국인들이 마시는 커피라는 뜻에서 아메리카노로 불리어 지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더 깊게 파고들어가야 아메리카노를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왜 미국인들이 에스프레소가 아닌 아메리카노를 마시게 된걸까요? 때는 미국의 독립전쟁으로 올라갑니다. 보스턴 차 사건으로 영국산 차값은 비싸지고 마시면 애국자가 아니란 비난까지 듣게되는데 이때 프랑스와 네덜란드 상인들이 싸게 커피원두를 팝니다. 값이 비싼 홍차보다 커피를 마시게 되지만 입은 홍차에 익숙해서 연하게 마시게 된겁니다. 이름은 2차대전때 실제로는 독립전쟁중에 아메리카노가 탄생합니다. (아메리카노도 살짝 쓴데 에스프레소는 어느 정도로 쓴가요?^^)



 



 



<유진웅 (고2) 「파주에서」Teen 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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