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33포 기증

입력 : 2020-04-28 10:42:43
수정 : 0000-00-00 00:00:00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지사장 김인회)는 4월 27일(월),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학수)에 쌀 10kg 33포(99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코로나19’ 국가적 재난위기 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인 가정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금액을 모아서 후원하게 되었다고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김인회 지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하루빨리 위기가 종식되어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것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학수 관장은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자발적인 후원을 진행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직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후원받은 쌀은 관내 재가 장애인 가정에 소중히 전달해드리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며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직원들의 작은 실천으로 장애인가정에 큰 행복을 전하는 뜻깊은 행동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합쳐서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일상으로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할 것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