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5년 자활기금 운용계획 수립 위한 ‘파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개최

입력 : 2024-10-11 01:35:58
수정 : 0000-00-00 00:00:00

2025년 자활기금 운용계획 수립 위한 파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개최

- 공동체 활동 지원·자활기업 보험료 지원 등 5개 사업 ’25년 자활기금 운용계획() 심의·의결

 

 

 

 

파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자활기금 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파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파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조례에 따라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저소득층의 생활 보장, 긴급지원, 의료급여 심의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는 2025년 자활기금 운용계획()에 대한 논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공동체 활동 지원, 자활기업 사회보험료 지원 등 총 5개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위원회를 통해 개진된 좋은 의견들을 바탕으로 2025년도 자활참여 대상자의 자립능력 향상과 기존 자활사업의 안정적 성장에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자활기금은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자의 자활지원에 필요한 사업 등을 탄력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재원으로 파주시는 2006년에 조례를 제정하여 설치·운용하고 있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