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 사업장 추락사고 예방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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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설관리공단, 사업장 추락사고 예방 안전점검 실시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손혁재 이사장은 지난 20일부터 7일간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 內 17개소 전 시설물에 대해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타 기관에서 작업 중 추락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공단 사업장 내 추락사고 예방과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특별 안전점검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19의 지역감염 확산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실천에 따른 점검인원을 최소화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공단 사업장 내 산재되어 있는 안전난간 등 평상시 일상적인 업무에서 방심으로 이어질 수 있는 추락사고 위험요소를 도출하여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는 등 선제적 개선을 통한 안전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며, 작업자의 안전보호구 착용 및 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여부를 집중 점검하였다.

 

손혁재 이사장은“앞으로도 직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 교육실시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시설물에 대한 안심관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에 공단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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