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봄철 화재 급증에 따른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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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봄철 화재 급증에 따른 주의 당부

 

 

파주소방서(서장 김인겸)는 7일 최근 파주 관내 산불 및 들불 화재의 발생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논·밭 태우기나 소각이 증가하고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급격히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아졌기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파주소방서는 봄철 간 산불·들불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당부에 나섰으며,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진압장비 점검 등 산불대응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파주소방서는 봄철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논ㆍ밭두렁 소각 자제 ▲무단쓰레기 소각 금지 ▲산행 시 화기 취급 금지 등 안전수칙 등을 당부했다.

 

 

 

김인겸 파주소방서장은 “시민들의 작은 관심으로 화재예방이 가능하니,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소방도 시민들의 안전한 봄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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