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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저소득가구청소지원 ‘깔끄미’ 사업 시행

입력 : 2020-02-11 01:56:20
수정 : 0000-00-00 00:00:00

경기도, 올해 저소득가구청소지원 깔끄미사업 시행

 

자활기업과 자활근로자가 청소사업단을 구성하여 수급자 및 취약 가정 대상

청소·소독 지원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기간 : 올해 2~ 9

수혜 대상 : 수급자(차상위 포함),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경로당

 

 

경기도가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소독을 지원하는 깔끄미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깔끄미사업은 도내 27개 시군의 자활근로자와 자활기업종사자 104명이 사업단을 구성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및 소독을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기간은 9월까지이며, 2,150가구(저소득가구 1,800가구와 경로당 350개소)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이 중 저소득가구는 해당 시군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선정하고, 경로당은 경기광역경로당지원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다.

그 동안의 지원 실적을 살펴보면 2016년 취약가정 1,815가구를 시작으로 2017년 취약가정 1,981가구, 어린이집 119개소 2018년 취약가정 1,500가구, 경로당 500개소, 어린이집 100개소 2019년 취약가정 1,900가구, 경로당 600개소를 지원했다.

 

 

김태훈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및 자활근로자, 자활기업종사자의 취업·창업을 통한 자립 지원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2020년 저소득가구청소지원(깔끄미)사업 추진계획

 

 

추진근거

○ 「국민기초생활보장법18(자활기업)

경기도 자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자활기금을 활용한 자활기업 지원계획 복지사업과-2783(2019.8.9.)호 관련

 

사업 개요

기 간 : 2020. 2~ 9

사 업 량 : 2,150가구(취약가구1,800, 경로당350)

- 사업단 구성 : 26(104) * (멘토)전문가(자활기업) 2+ (멘티)자활근로자 2

대 상 : 수급자(차상위 포함),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경로당

사업내용 : 자활기업과 자활근로자가 청소사업단을 구성하여 수급자 및 취약 가정에 청소소독지원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 (자활근로자) 주거환경개선 전문가 양성, 정리수납 등 자격증 취득

- (자활기업) 신규 시장 확장, 고용확대 및 유지

미참여 시군 : 김포, 이천, 안성, 가평(군 청소지원 수요 없음)

 

예 산 액 : 650,000천원(도비 100%), 사회복지기금(자활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 : 2,150가구 × 300천원 = 645,000천원

- 1가구당 300천원(직접재료비 80천원 + 2명 전문가비용220천원)

성과보고회 : 1= 5,000천원

 

그간 추진실적

‘1623개 사업단 1,815가구(취약가정), ·창업34

‘1724개 사업단 2,100가구(취약가정1,981가구, 어린이집119개소), ·창업41

‘1827개 사업단 2,100가구(약가정1,500가구, 경로당500개소, 린이집100), 창업18

‘1927개 사업단 2,500가구(약가정1,900가구, 경로당600개소), ·창업18

 

향후계획

취약가정 신청 접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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