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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요리 제철밥상 <48> 달디단 겨울 채소찜

자연요리 제철밥상 | 작성일: 2018-12-07 19:20:09 | 수정일: 0000-00-00 00:00:00

자연요리 제철밥상 <48>

                     달디단 겨울 채소찜 

 

 

 

재료 ; 배추 잎 5 . 두부 1/2 . 고구마 1/2 . 당근1/4. 1/2.

늙은 호박 (단호박) 1조각, 느타리버섯 4, 표고버섯 6, 볶은참깨 4큰술. 소금 1작은 술.후추약간.

 

만들기; 1 배추는 길게 반으로 자르고 두부는 0.5cm 두께로 길이대로 썬다.

2 고구마, 당근, , 호박은 0.3~0.5cm 두께로 최대한 길게 썬다.

3 느타리 버섯은 적당히 찢어 놓고 표고도 먹기좋은 크기로 큼직하게 잘라 놓는다.

4 도마 위에 길이 데로 자른 배추를 올려놓고 두부, 고구마, 당근, 배추, , 늙은 호박, 배추를 순서대로 올린다.

5 들어간 재료들이 흐트러지지 않게 한잎 크기로 썬 후 전골냄비나 찜기에 차곡 차곡 담는다.

6 느타리 버섯과 표고버섯을 올리고 후추를 가볍게 뿌린다.

7 중간 불에서 고구마나 당근이 익을 정도로 서서히 익힌다.

8 채소 색이 선명하게 살아나면 재빨리 뚜껑을 열고 불을 끈다.

9 참깨와 소금을 분쇄기로 곱게 갈아서 소스를 만들어 채소찜을 찍어 먹는다.

 

겨울 채소 맛이 달디 답니다. 잎채소, 뿌리채소가 제철이니 겹겹이 싸서 채소찜을 했습니다.

배추, 시금치, , 고구마, 당근 등 어느 것 하나 맛이 부족함이 없습니다. 겨울잠을 자야 하는 계절이니 몸속 영양분도 저장해야겠지요. 콩단백 두부도 넣고 버섯도 듬뿍 넣었습니다. 깨소금만으로 소스를 만들어서 채소 찜을 찍어 먹으니 맛이 달고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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