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흙의 날‘, 허리 잘린 이 땅 한반도를 다시 잇는 ’개성식물원‘을 만들자!
‘흙의 날‘, 허리 잘린 이 땅 한반도를 다시 잇는 ’개성식물원‘을 만들자! -개성공단, 판문점, 남북 관광 문화 생태계 이어 줄 개성식물원을 임진강 건너 민통선, DMZ에 만들기 시작- &n...
2021-03-12 02:25:39
이강석의 [내운명을 바꾼 한글자] (34) 밝은 빛(light)으로 액운을 떨치고 큰 기쁨(delight)을 얻어라!
이강석의 [내운명을 바꾼 한글자] (34) 밝은 빛(light)으로 액운을 떨치고 큰 기쁨(delight)을 얻어라! 한 해의 액운을 떨치기 위해 조선 중기의 문장가이자 남인의 영수인 미수 허목(眉叟 許穆)의 척주동해비(陟州東海碑)의 한 구절을 소...
2021-03-10 06:17:20
박노해 시인의 숨고르기 ‘아이들의 ‘나무돌이’’
아이들의 ‘나무돌이’ 박노해 카슈미르 땅에 피어나는 아몬드나무 꽃은 &nb...
2021-03-09 01:22:15
이강석의 [내운명을 바꾼 한글자] (33) 힘들지만(hard) 과수원(orchard) 수확처럼 신나는 일을 하라!
이강석의 [내운명을 바꾼 한글자] (33) 힘들지만(hard) 과수원(orchard) 수확처럼 신나는 일을 하라! 우리가 하는 일은 이런 저런 이유로 너무 힘이 듭니다. 하지만 과수원의 일이 허리가 휘어지도록 힘들더라도 결국 풍요로운 ...
2021-03-05 02:36:27
이강석의 [내운명을 바꾼 한글자] (32) 경이로움(surprise)이 삶 속에서 일어나게(rise) 하라!
이강석의 [내운명을 바꾼 한글자] (32) 경이로움(surprise)이 삶 속에서 일어나게(rise) 하라! 이른 아침에 등대와 갈매기와 떠오르는 해의 환송을 받으며 가슴 벅차게 출항하는 어선입니다. 그렇게 항구를 떠난 배...
2021-02-22 05:49:44
독자투고> 왜 하필 한울도서관에 운정3동사무소가?
왜 하필 한울도서관에 운정3동사무소가? 운정3동 주민으로서 평소 많아진 운정지구 인구로 인해 행정복지센터가 너무 복잡해진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한빛마을 3단지 인근에 행정복지센터가 들어온다 소문을 들었습니다. 점점 복...
2021-02-19 04:44:00
박노해 시인의 숨고르기 ‘종자’,
종자 박노해 종자로 골라내진 씨앗들은 울부짖었다 ...
2021-02-16 06:19:15
도시농부 히고니의 농한기 일기 - 계란이 왔어요
도시농부 히고니의 농한기 일기 1.24 계란이 왔어요 달걀도 수입해 먹는다. 인간의 욕심 때문에 그렇게 되었을것이다. 전염병 때문인데 툭하면 조류독감과 구제역으로 가축들을 몰살해야 한다. 자연 상태에서는 전염병이 돌아도 모두가 죽지...
2021-02-14 08:09:35
이강석의 [내운명을 바꾼 한글자] (31) 새로운(new)길을 가는 시련 속에서 단단한 힘줄(sinew)이 생긴다!
이강석의 [내운명을 바꾼 한글자] (31) 새로운(new)길을 가는 시련 속에서 단단한 힘줄(sinew)이 생긴다! 신축년 설날입니다. 새해 모든 사람의 공통된 희망은 코로나 19가 빨리 물러가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일일...
2021-02-13 05:51:50
박노해 시인의 숨고르기 ‘꿈을 품은 사람아’
꿈을 품은 사람아 박노해 꿈을 품은 사람아 시린 겨울 대지를 바라보자&nbs...
2021-02-10 05:06:01
이강석의 [내운명을 바꾼 한글자] (30) small이라는 글자에는 all이 들어있다.
이강석의 [내운명을 바꾼 한글자] (30) small이라는 글자에는 all이 들어있다 최소한을 지키기가 이렇게도 어려운데 왜 우리는 최대한의 욕망에 휘둘려 혼란에 빠지는 것일까? 전경린의 10번 째 장편소설 ‘최...
2021-02-03 13:25:55
도시농부 히고니의 텃밭일기<51> 통일이여 어서 오라 "신의주가서 놀다가 압록강에서 쏘가리 매운탕 먹기로"
도시농부 히고니의 텃밭일기 <51> 통일이여 어서 오라 -파주 제2개성공단, 저녁은 평양에서, 결혼하면 집한채, -신의주가서 놀다가 압록강에서 쏘가리 매운탕 먹기로 출입국 관리사무소를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과하듯 가볍게 통과...
2021-02-02 00:22:46
임진강을 건너온 역사(23) 7. 율곡과 우계, 그들의 학문 (3) 조선최고의 역작 성학집요의 산실
임진강을 건너온 역사(23) 7. 율곡과 우계, 그들의 학문 (3) 조선최고의 역작 성학집요의 산실 우계와 철학논쟁을 벌인 2년 뒤인 1574년 5월, 율곡은 율곡리에 머물고 있었다. 출사와 사직을 거듭한 참이었다. 마침 명나라로 향하던 사신 ...
2021-01-28 05:25:19
박노해 시인의 숨고르기 ‘중독자들’
중독자들 박노해 우리 인생에서 정말로 경계할 것이 있다 &n...
2021-01-26 03:54:07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서 <8> 대한성공회 파주교회 - 자발적 신앙과 사회개혁으로 주목받는 교회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서 <8> 대한성공회 파주교회 자발적 신앙과 사회개혁으로 주목받는 교회 대한성공회 파주교회(사제:이종민 신부)는 파주시청 바로 앞에 있다. 크지 않은 건물에 촘촘히 공간들이 나누어져 있고 성공회 파주이주노동자센터인...
2021-01-22 11: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