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신문
카테고리: 카툰

보물찾기 (8) 다시 찾아온 봄

        #39호...

2016-04-29 11:45:00

보물찾기 (7) 일희일비

일희일비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이것 또한 다 지나가리니 순간순간의 감정에 치우쳐 울고 웃고 하지 말라는 거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일희일비야 말로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사람의 몫이라고 느낀다.    도인이 아니고서야 평상심과 부동심...

2016-04-15 13:50:00

어쩌다 한 번 코너입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7호...

2016-04-07 14:20:00

보물찾기 (6) 자신에게 솔직하기

자신에게 솔직하기      사람의 감정은 미묘하게 바뀐다. 상대방의 소소한 관심과 친절한 말투에 부드럽게 반응하기도 하고 억눌린 분위기 혹은 긴장감의 여부에 따라 경직되기도 한다. 이성으로 어느정도 컨트롤을 한다해도 속 마음은 들키키 마련이다.    예전에 직장에서 ...

2016-03-18 12:57:00

보물찾기 (5) 끌리는 사람, 사랑

끌리는 사람, 사랑    살아오면서 수많은 사람과 만나고 또 헤어진다. 어떤 이들은 기억에서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되려 시간이 지날 수록 마음 한켠에 조그만 등을 켜고 자리한다. 잘 모르겠다. 인연이란 무엇인지. 누군가는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고 하고 누군가...

2016-03-04 15:30:00

보물찾기 (4) 운동화를 좋아해서 슬픈 아가씨

운동화를 좋아해서 슬픈 아가씨      운동화를 좋아해서 슬픈 아가씨가 있다. 바로 내 이야기이다. 일할 때도 월급날이면 운동화부터 한 켤레 사고 나야 마음이 편했다. 뭔가 열심히 일한 나에 대한 보상심리 내지는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의미가 컸다. 이런 내가 이제 ...

2016-02-18 14:47:00

보물찾기 (3)

   우리 엄마(이하 파주댁)는 음식 장사를 오래 했다. 어릴 때 파주댁이 하던 식당에서 돈까스 고기를 두드리던 뭉뚝한 연장이 기억난다. 둔탁한 소리가 끝나면 이내 고운 빵가루가 고기를 부드럽게 감싸안았다. 그게 신기해서 멍하니 바라보곤 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파...

2016-02-03 17:56:00

보물찾기 (2)

퍼스트 펭귄이라는 말이 있다. 남극에서 펭귄들이 물에 뛰어들기 주저하며 움츠리고 있을 때, 가장 먼저 물에 뛰어드는 펭귄을 말한다. 퍼스트 펭귄이 물에 뛰어들면 모두가 기다렸다는 듯 일제히 물에 뛰어든다. 올해는 퍼스트 펭귄처럼 어떤 일이건 주저하기보다는 첨벙첨벙 뛰...

2016-01-23 15:09:00

보물찾기 (1) 이토록 아름다운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하고 10년 간 크고 작은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그럼에도 그림과 글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다. 작년 2월, 도저히 안되겠어서 어머니를 차에 모시고 파주로 왔다.   일을 그만둬야할 이유와 하고 싶은 공부에 대해 말씀드리며 설득했고, 어머니는...

2016-01-11 13:27:00

소소 31, 마지막회

            #30호...

2015-12-20 12:11:00

소소 30

           ...

2015-12-04 10:43:00

소소 29

           ...

2015-11-21 14:22:00

소소 28

               ...

2015-11-06 10:54:00

소소 27

         ...

2015-10-22 19:30:00

소소 26

         ...

2015-10-12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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