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파주시위원회 성명> 윤석열 체포를 환영하며, 내란세력 처벌과 민주주의 회복으로 나아가자!
입력 : 2025-01-15 09:01:48
수정 : 2025-01-15 09:02:34
수정 : 2025-01-15 09:02:34
<정의당 파주시위원회 성명> 윤석열 체포를 환영하며,
내란세력 처벌과 민주주의 회복으로 나아가자!
오늘 내란수괴 윤석열이 체포되었다. 헌법과 법치를 부정하며 민주주의를 위협해 온 내란세력에 대한 단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피의자 윤석열의 잘못은 수없이 많다. 윤석열 정부는 대북전단 살포와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를 통해 남북 간 긴장을 고조시키고 전쟁을 유도하는 행위를 자행했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평화를 위협하며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중대한 범죄다.
대북 확성기 송출, 대북 전단 살포와 같은 행위는 한반도의 군사적 위기를 고조시켰다. 파주시를 포함한 접경 지역 주민들은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한 행위로 일상의 안전을 위협받아야 했다. 이는 어떤 변명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이며, 철저한 수사와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번 체포는 혹한 속에서도 광장에서 목소리를 높인 시민들의 투쟁이 이뤄낸 성과다. 시민의 단결된 의지가 없었다면 헌정 유린과 법치 파괴는 계속되었을 것이다. 정의당 파주시위원회는 내란세력의 완전한 청산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을 약속하며,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윤석열 체포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내란세력을 단죄하고, 진정한 민주주의와 평화를 만들어 가는 길에 함께 나아가자.
2025년 1월 15일
정의당 경기도당
파주시위원회(위원장 김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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