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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통일동산 관광특구 초청관광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

입력 : 2024-10-08 09:27:47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통일동산 관광특구 초청관광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

 

 

 

파주시는 105,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가을엔 특구특구해)을 맞아 관광특구를 해외에 알리고자 외국인 초청관광을 실시했다.

 

이번 초청관광에는 미국, 브라질, 필리핀 등 19개국에서 총 37명이 참여했으며, ‘대한외국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린 미국인 존과 그의 어머니를 비롯해 각국 유학생과 영향력자(인플루언서)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관광특구 내 뮤지엄헤이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등을 관람하고, 탄현면 삼도품 축제 비빔밥 행사와 헤이리 판 페스티벌 개막식 등에 참여했다.

 

또한, 헤이리에 마련된 특구특구 행사를 즐기고,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한글 및 케이팝(k-pop) 춤을 배우고, 파주장단콩웰빙마루에서 장단콩으로 만든 음식을 체험하는 등 관광특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관광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파주에 임진각 말고도 외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많다는 걸 알게 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관광객 수요에 맞춘 관광상품과 콘텐츠를 적극 개발 및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파주의 자연,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 가을엔 특구특구해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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