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추억으로 남을 우리들의 풍성한 추석 day’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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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추억으로 남을 우리들의 풍성한 추석 day’ 성황리 개최

 

 

2024년 9월 10일, 11일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추억으로 남을 우리들의 풍성한 추석 day’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영대학교와 한국지역난방공사 파주지사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두 날에 걸쳐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9월 10일에는 추석의 대표 음식인 송편 만들기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후원품 배분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서영대학교 사회복지행정과 학생 자원봉사자가 직접 송편을 빚어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9월 11일에는 재능나눔공연을 시작으로 포토존 운영, 보름달에 소원 빌기, 전통 민속놀이 체험, 한복 디퓨저 만들기 체험, 건강 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풍성한 한가위 축제가 이어졌습니다.

 

이 중 재능나눔공연은 5060세대로 구성된 ‘조리모듬북’팀의 민속공연, 시립초롱꽃우미린어린이집, 시립꿈초롱어린이집의 영유아 공연, 서영대학교 사회복지행정과 대학생의 트로트 공연, 60대로 구성된 ‘물향기악단’의 섹소폰, 트럼펫, 기타 악기 공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세대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고, 재능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포토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순간들은 지역주민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파주시운정종합사회복지관 이정호 관장은 “이번 추석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행사를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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