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파주시협의회, 하계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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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파주시협의회, 하계수련회 개최

 

 

 

민족통일파주시협의회(회장 주형호)는 2024년 7월 20일 별빛잔치(달빛관)에서 '미래 세대에 평화통일의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민족통일파주시협의회의 활동과 사업을 지원하여 조국의 평화와 자주통일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형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시민과 함께 음지를 찾아서 더욱 원활하게 활동하겠다"며 이번 수련회의 취지를 밝혔다. 그는 민족통일협의회가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한 민간 운동을 주도하기 위해 초당적이고 범국민적인 조직을 표방하고 있으며, 17개 시·도 협의회 및 220여 개 시·군·구 협의회를 두고 약 11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된 민간 단체라고 설명했다.

 

민족통일파주시협의회는 1981년 창립되어 현재 약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하계수련회를 통해 회원들은 더욱 단합하여 평화통일을 향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민족통일파주시협의회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하계수련회에서도 회원들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협의회의 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민족통일파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평화통일의 희망이 미래 세대에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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