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주야간보호센터-메디플란트치과와업무협약 맺어
수정 : 2024-07-06 06:00:58
금촌주야간보호센터-메디플란트치과와업무협약 맺어
금촌주야간보호센터(원장 양희순)가 메디플란트치과의원(대표원장 김승록)과 지난 6월 26일 금촌소재 메디플란트치과에서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금촌주간보호센터는 어르신 전문 치과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메디플란트치과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금촌주야간보호센터’는 ‘어르신 100세 학교’ 슬로건으로 기존 주간보호센터의 단점을 보완하여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기유발 학습 프로그램 도입과 식자재에 아낌없이 투자하여 42석 만석을 유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어르신들과 보호자의 입소문으로 대기자가 줄을 서있다고 한다.
메디플란트치과는 30년 경력의 치의학 석박사 김승록 대표원장이 운영하는 치과이다. 메디플란트치과는 턱관절, 스케일링 등 최신 기기를 보유하고, 건강보험공단 검진 대상병원으로 임플란트△심미보철△턱관절 진료△일반진료를 하고 있다. 수십 년의 임상경험 노하우로 정성스러운 진료를 목표로 치아를 최대한 살리고 과잉 진료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김승록 원장은 수면인플란트(통증 없고 편안한 임플란트)로 소문 난 치과의사이다.
또 메디플란트치과는 ‘장애인 치과 주치의’ 지정으로 장애인 전담 지정 치과이기도 하다.
금촌주야간보호센터 양희순 대표는 “어르신들이 더 전문화되고 체계적으로 구성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의료보험이 적용되더라도 꼼꼼하고 친절한 치과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긴급 의료상황 시 종합병원이 옆에 있어 협진이 가능해 어르신들에게 또 다른 혜택이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김승록 대표원장은 “우리 치과는 굴지의 기업과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앞으로 더 파주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의료 봉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의 월 정기의료 봉사와 소속 어르신 외 보호자까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협약의 의의를 밝혔다.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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