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사고 예방으로 안전한 일터 만들어요!” 고용부-안전보건공단, 고양 지축지구 인근 건설현장에서 안전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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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고 예방으로 안전한 일터 만들어요!”

고용부-안전보건공단, 고양 지축지구 인근 건설현장에서 안전캠페인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조남식, 이하 고용부)과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이주갑, 이하 공단)는 5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고양 지축지구 인근 50억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캠페인을 추진했다.

 

◈ 안전일터 조성의 날 - 건설재해 예방 캠페인 ∙ (추진일시) 2024. 5. 8.(수) 10:00 ∙ (장 소)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인근 ∙ (대 상) 10억 이상 50억 미만 건설현장 ∙ (주요내용) 현장 기술지도 및 안전보건자료 전달, 위험 표지판 부착 등

이번 캠페인은 관내 건설현장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안전수칙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용부와 공단은 6개 조로 나누어 지축지구의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안전조치 여부를 확인하고 기술지도를 실시하였다.

또한, 비계*나 고소 작업대, 지붕 등 추락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곳을 중심으로 위험 표지판 부착 활동을 병행하였다.

* 비계: 건축공사 때에 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임시가설물

공단 이주갑 지사장은 “건설현장은 다양한 위험요소가 숨어있고 사소한 위험요소도 치명적”이라며“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항상 주의하며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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