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제21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평가 경기 1위, 전체 3위
수정 : 2024-03-13 05:39:37
윤후덕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제21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평가 경기 1위, 전체 3위
총 43개 공약 중 완료단계 공약수 27개 ‘62.79%’
공약이행 점수 71.16으로 전체 국회의원 중 3번째로 높아
윤후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갑)이 3월 11일 법률소비자연맹 발표 ‘제21대 국회의원 공약이행평가’에서 총 71.16점, 공약 완료율 62.79%를 받아 경기권역에서 ‘1위’를, 전체 국회의원 중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제21대 국회의원의 평균 공약이행성적은 48.79점이었으며, 70점 이상 고득점자는 윤후덕 의원 포함 5명에 불과했다. 이는 전체 의원 수의 2%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제21대 총선 선거공보물에 게재된 선거공약을 조사, 확인, 분석해 엄정하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에는 상근 모니터위원과 분야별 전문가, 시민들을 비롯해 국내외 85개 대학에서 연인원 2,349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정한 공약이행 평가기준 및 배점은 공약 이행 정도에 따라 0점에서 5점이며, 이를 10단계로 나눠 0.5점씩 세부 평가 구간을 두었다. 따라서 단순히 공약 이행 여부만 평가한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 따라 공약을 이행했거나 미이행했는지, 공약 이행 정도는 어느 수준인지 평가해 점수에 반영했다. 따라서 공약을 이행했어도 10개 구간 중 어느 단계에 속하냐에 따라 5점 만점을 받을 수도 있고, 4.5점을 받을 수 있다.
윤후덕 의원은 이 같은 평가 방식에 따라 총 43개 공약 중 완료단계 공약 27개를 인정받아 공약 완료율 62.79%를 기록했다.
윤후덕 의원은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좋은 결과가 나와 다행이지만,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공약 이행률 100%가 되도록 열심히 뛰겠다.”며 “파주시민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4월 10일 총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확실한 파주발전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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