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 - 2023년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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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
2023년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 개최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9월 15일(금) 오전 10시 파주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대회의실(지혜의숲)에서 ‘2023년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윤후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장, 최창호·손형배·이진아 시의원과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을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하였다.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이상백 회장)와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박명수 회장)가 주관한 이 행사에 경기도 각지의 소상공인 등 200여명이 모였다. 참여자들은 조별로 나뉘어 경영애로를 공유하고, 전문가로부터 컨설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조별 컨설팅 결과를 발표한 후 6시간의 프로그램을 모두 마친 소상공인들은 만족한 표정으로 자리를 떴다. 포천시에서 지퍼를 생산 업체의 강은숙 대표는 “소상공인연합회 등 지원단체에 자주 상담하여 시설 개선 등 정부의 경영지원 정책을 적극 활용해야겠다”고 말했다.

 

 

박명수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어려운 경제 사정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을 컨설팅하여 사업에 보탬이 되었기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인사했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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