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청소년 진로 확장을 위한 “꿈자람 멘토링” 네트워크 협약식 진행
입력 : 2023-08-24 00:53:05
수정 : 0000-00-00 00:00:00
수정 : 0000-00-00 00:00:00
농촌지역 청소년 진로 확장을 위한 “꿈자람 멘토링” 네트워크 협약식 진행
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은 8월22일 운정해솔11단지에서 농촌지역 청소년 성장네트워크 조직을 통한 청소년진로 확장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지역 내 기관들과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꿈자람 멘토링’ 사업은 지역 내 농촌지역 청소년들과 대학생 그리고 청년을 잇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꾸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협약식에는 문산종합사회복지관, 파주시청년정책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빈, 이정은), 두원공과대학교(사회복지과 교수 정혜선), 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유희)가 참여하였다.
이보경 관장은 “경기복지재단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오늘 참여한 파주시 청년정책협의체 공동위원장들을 만나니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 같아 앞으로 사업이 잘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청년협의체 이용빈 공동위원장은 “파주시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고민하고 협력하는 부분에 감사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사업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꿈자람 멘토링은 경기복지재단 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농촌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지역기관 네트워크형성과 청소년-대학생-청년을 잇는 멘토링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