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문발초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노을빛 문화예술축제

---

 

2024 문발초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노을빛 문화예술축제

 

◦ 학교 비전을 담은 노을빛 문화예술축제에서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쳐 ◦ 학부모, 학생, 교직원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공연 선보여

 

 

문발초등학교(교장 안정아) 문화예술활동을 중점으로 삼아 악기 연주, 노래, 무용,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연계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나아가 이러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학생들에게는 꿈과 끼를 펼칠 기회를 주고,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웃음이 가득하게 하고 있다.

노을빛 문화예술축제는 12월 17일부터 12월 18일까지 2일간, 발표회, 전시회, 체험 이라는 3가지 주제로 운영되었다.

본교 강당에서 학생들은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학생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찾은 손님들로 가득했고,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방과 후 마술 강사의 마술쇼로 막을 열고 이어서 합창, 리코더, 기타, 소고춤, 치어댄스, 오카리나, 실로폰, 컵타, 수화 등을 교육과정을 통해 익힌 것을 바탕으로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되어 1인당 2회이상 발표에 참여했다. 특별공연으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독도리나 연주, 학부모회의 난타 공연이 있었다.

체험 프로그램은 5~6학년 학생들이 그립톡만들기, 촉감퀴즈, 미각퀴즈, 바구니 공넣기, 방탈출, 탁구게임, 가면 만들기, 5초 음악퀴즈, 역사퀴즈, 인물퀴즈, 초성퀴즈, 과목별퀴즈, 비즈키링만들기, 속담퀴즈, 오목, 축구게임, 다트게임, 두글자게임, 제기차기, 농구게임, 가사보고 음악 맞추기 총 21개 부스를 운영하고, 1~6학년 전교생이 참여해서 활동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5~6학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부스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자기주도성과 책임감을 키우고, 진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교육 목표 중 하나는 자존감을 키우는 것이다. 학생들은 무대에 서는 경험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며 자존감을 키우고 있다. 문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이 빛나는 학교,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다.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