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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잉! 파주 영도초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관람

입력 : 2024-07-29 09:21:18
수정 : 0000-00-00 00:00:00

비보잉! 파주 영도초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관람

 

725일 거리로 나온 예술 비보잉 공연관람 활동

비보잉을 통한 문화 감수성 함양, 올림픽 비보잉 종목 응원

 

 

파주 영도초등학교(교장 최계윤)가 지난 725일 여름방학을 맞이해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비보잉 공연>을 관람했다.

경기아트센터에서 주관하는 거리로 나온 예술 활동으로 비트박스와 비보잉 공연이 어우러지는 <스쿨 브레이킹>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영도초등학교 학생들은 수준 높은 비보잉 공연을 가까이에서 보고 비트박스를 함께 하며 음악을 즐기며 비보잉을 함께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비보잉의 <탑락> 동작을 배워 학생, 선생님, 공연자와 함께 어울려 공연해 즐거움을 더 높였고, 비보잉을 친근하게 느꼈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비보잉이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임을 알게 됐고, 우리나라 비보잉 국가 대표선수들이 16강에 올라갔다는 소식도 국가 대표들을 열심히 응원해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영도초등학교 최계윤 교장은 “1학기 동안 모든 교육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협력의 힘을 보여준 영도초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께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어 행복하다. 작은 학교에도 찾아와 열정을 다한 비보잉팀에 감사하며 학교로 찾아오는 문화예술 사업이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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