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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청렴

입력 : 2017-03-17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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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청렴은 뇌물을 안받고 가난한 사함을 구제하고 정직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책에서 보았던 청렴한 인물은 아까 말한거 것처럼 행동했기 때문입니다. 또 배려심있게 행동하는 것도 청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이순신장군이 훈련원 봉사로 있을 때 상관인 서익대감이 정9품인사람을 정7품으로 올려달라하셨을 때 거절하였습니다.

 

정약용이 황해부사로 있을 때 그때 가난한사람을 구제하고 그때 그 고을은 비리가 무척 심각 하였는데 정약용이 비리를 저지른 청렴하지 않은 관리들에게 벌을 주고 굶고 있는 백성들에게 쌀과 죽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또 고려시대에는 무신정권을 일으킨 정중부라는 장군이 있었습니다. 그 장군은 권력을 장악한 다음에 수많은 비리를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경대승 장군이 나서서 왕인 명종에 허락을 받고 비리를 저지른 정중부장군들과 부하들을 처리하였습니다. 이 일로 명종이 벼슬을 내렸으나 경대승 장군은 거부하였습니다.

 

제가 경험한 청렴에 대한 일도 있습니다. 제가 지하철을 타고 있는데 어떤 어른께서 타셔서 의자에 앉으시라고 자리를 양보했지만 어른은 앉지 않았습니다. 또한 어느 국회의원은 수많은 비리를 저질렸습니다. 결국 감사원에게 들통나서 처벌을 받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청렴은 뇌물을 안받고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책임지고 정직하고 배려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집자주: 초등학생 임성윤군은 사진으로

본 지에 기고 하였습니다.

 

#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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