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주시, 김준태 부시장 주재 새해 첫 현안보고

입력 : 2017-01-31 14:48: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김준태 부시장 주재 새해 첫 현안보고 


▲ 파주시청 전경

 

파주시는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장 권한대행인 김준태 부시장 주재로 새해 첫 현안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월 2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파주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해 시의 핵심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관련부서의 보고와 토론이 진행됐다.

 

주요 핵심과제는 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등 철도와 도로망 구축, 폴리텍대학 설립 등 3대 핵심과제와 읍면동별 특화발전을 위한 11대 전략프로젝트 및 난개발 방지 등이다.

 

김 부시장은 “최근 읍·면·동 현장방문시 시장 부재로, 주민들이 시정에 대해 많은 관심과 걱정을 보였다”며 간부 공무원부터 책임감을 갖고, 계획된 사업을 이상 없이 추진해 흔들림없는 시정운영을 당부했다.

  

강경태 기자

 

#57호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