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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류화선후보 탈당권고 발표에 대한 유감!

입력 : 2016-03-07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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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선후보 탈당권고 발표에 대한 유감!

 

금일 류화선 새누리당 파주을 예비후보에 대한 탈당권고 기사보도에 대해 엄중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당의 정상적 절차를 생략한 채 서둘러 보도자료를 내게 된 이유와 내막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설혹 당윤리위원회에서 탈당권고의 결정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당규에 따라 이의신청(재심청구)을 할 수 있게 되어있으며 해당자가  이의신청을 할 경우 최고회의 위원회에서 이를 심의하여 최종결정을 하게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미리 언론에 흘려 후보에게 치명적 타격을 받게 하는 일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더러운 정치적 행태라고 생각된다. 그동안 소명서를 보내 진상을 소상히 소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윤리위원회는 일방적으로 권고안을 류화선캠프에 보내었고 이에 이의신청를 제출한 바 있다.

 

상대후보측은 소위 ‘류화선 죽이기’의 일환으로, 처음부터 ‘욕설파문’을 기획하고 유도했으며 이의 확산을 통해 강력한 경쟁자를 파묻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다. 이에 당 류화선 캠프는 이에 굴하지 않을 것이며 이의신청(재심청구)과 법원에 가처분신청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더러운 권력과 맞서 싸울 것이다. 

 

최근 모 지역신문을 통한 터무니없는 여론조사 발표를 비롯하여 ‘욕설파문’의 기획설까지 그 비열함은 극에 달하고 있다. 상대후보는 최근 크게 이슈화되고 있는‘재산 파문(주택10채 보유 및 임대사업 행위)’이 불거져 입지가 불투명해지자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고 자신의 영향력 하에 있는 도당 윤리위원회에 압력을 행사하여 징계(탈당권고)를 결정하고 서둘러 발표를 냄으로써 치명적 흠집을 내려고 한 의도에 대하여 당캠프는 절대로 이에 굴하지 않고 강력한 대응을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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