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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해바라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동

입력 : 2024-10-14 05:34:48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해바라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동

3회 파주장애인인권문화에 참여하다 

 

 

파주자유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강천, 이하 파주자유로센터) 주최하는 1012일 운정건강공원 바닥분수대광장에서 열린 3회 파주장애인인권문화제에 파주해바라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참여했다

 

파주장애인인권 문화제는 파주지역의 장애인단체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의 장애인의 인권을 위한 문화적 환경이 왜 중요한지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이날 문화제에는 파주자유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파주해바라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연같이 사회적협동조합, 파주시 보치아 연맹, 한국 장애인 문화협회 경기도 파주시지부, 파주 시각장애인복지관 등 파주지역 내 많은 장애인단체가 참가해 장애인캠페인과 장애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각 단체 별로 체험부스를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시각장애체험, 장애인활동가와 함께만드는 양말목공예, 청각장애체험, 휠체어체험, 스포츠 보치아 체험, 파주시 편의시설에 대한 설문,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응급처치 등을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최세웅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차별과 연민의 시선에서 벗어나 더 건강하게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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