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민 여러분께서 4년전 저를 할 일 많은 파주(갑)의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땀 흘렸던 4년은 제게 소임을 다해야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파주는 제가 태어난 곳입니다. 제 집안이 이곳 파주에서 유래된 것이 천 년 전이라 하니 저의 뿌리는 파주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청와대 비서관과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마치고 2008년 출마한 곳도 파주였습니다. 낙선의 아픔을 겪었지만 파주를 떠나지 않았고 파주발전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4년 국회의원 임기 중 많은 일이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GTX와 지하철의 파주연장을 거의 성사단계까지 이룬 일입니다. GTX는 민자적격성 조사 중이고, 지하철3호선은 국가계획에 포함 예정입니다. 빠른 출퇴근으로 이제 파주 시민도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GTX와 지하철의 파주연장!  시민 여러분과 함께 확정해내겠습니다. 교육ㆍ문화ㆍ복지가 넘치는 ‘가족행복도시, 파주’,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4년 전처럼 다시 한 번 제 손을 잡아주십시오.

'나 윤후덕은 이런 사람이다.' 한마디로 전한다면?

붉은 원숭이띠로 이제 60살이 된, 그리고 파주에 사는 가장입니다. 파주에서 태어났고 저희 집안은 시조 탄신지가 파주 입니다. 1000여 년을 파주에서 살아온 집안의 자식이죠. 그래서 누구보다도 파주의 지형, 인물, 역사, 문화에 대해서 가슴 속에 간직하고 이땅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유권자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

이제는 파주시민에게도 저녁이 있는 삶이 실현돼야 합니다. 이 희망을 만들기 위해 제가 다시 출마했습니다. 일단 수도권 광역급행 철도, 빠른 교통수단 입니다. 이것을 꼭 실현해내겠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3호선을 파주까지 연결해서 시민에게 많은 교통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안심하고 잘 키울수 있는 그런 파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안전과 교육시설 확충에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그리고 문화, 예술, 체육 등 여가생활을 잘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시설을 유치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농업, 농촌, 농민이 어렵습니다. 같이 균형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윤후덕 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