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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동 맞춤형복지팀] 파주 두일마을운영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입력 : 2016-10-28 16:21: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 두일마을운영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지난 24일 두일마을운영회(회장 최명애)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두일마을운영회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을 받고 있지 못한 대상자들이 많은 것 같다”며 “성금이 이러한 분들에게 희망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두일마을 공동운영비 일부를 절약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의미가 있다.

 

윤병렬 교하동장은 “이웃을 생각해 선뜻 성금을 기탁해주신 두일마을운영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아 그들을 위해서 성금을 쓰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명애 두일마을운영회장은 현재 교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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