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 생활안전과] 파주署, 봉서산 112 신고 위치번호판 설치로 등산객 안전 지킨다
입력 : 2017-09-15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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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경찰서에서는 지난 11∼13일 파주파출소 관내인 파주읍 봉서산 산림공원 둘레길 가운데 시민 이용이 잦은 5.5㎞ 구간에 위급상황 발생시 빠른 신고를 위한 ‘112 신고 위치번호판’66개를 50∼100미터 간격으로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 ‘112 신고 위치번호판’은 가로 20㎝, 세로 25㎝의 부식 방지 처리된 사각형태의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야간에도 위치번호판 식별이 가능하도록 형광색을 넣어 글씨를 인쇄했고, 스텐레스 밴드를 사용하여 위치번호판이 전봇대 등에 꽉 조이도록 만들어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 ‘112 신고 위치번호판’은 특정위치가 불확실한 봉서산 둘레길에서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경찰의 도움이 필요할 때 위치번호판에 기재되어 있는 고유번호(예 : 봉서산 30)를 112신고 시 알려주면 112 폴맵(지리정보시스템)에 미리 구축돼 있는 위치로 현장 출동 경찰관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착하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 위치번호판 설치구간은 파주초교(또는 용불사)∼체육공원∼봉암리 갈림길∼전망테크∼전망대∼봉황약수터∼압복강약수터∼봉서리∼봉서터널이다.
○ 이날 등산로 점검과 위치번호판 설치에 함께한 생활안전협의회 이형식 회장은 “노인분들 산행이 많은 봉서산을 매월 주기적으로 생활안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등산로 위치번호판 점검과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한 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정보 서장은 “이번 위치번호판 설치로 봉서산을 찾은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자신의 위치를 경찰에 쉽고 빠르게 알려 신속하게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여성과 노약자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등산로와 둘레길 조성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112 신고 위치번호판’은 가로 20㎝, 세로 25㎝의 부식 방지 처리된 사각형태의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야간에도 위치번호판 식별이 가능하도록 형광색을 넣어 글씨를 인쇄했고, 스텐레스 밴드를 사용하여 위치번호판이 전봇대 등에 꽉 조이도록 만들어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 ‘112 신고 위치번호판’은 특정위치가 불확실한 봉서산 둘레길에서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경찰의 도움이 필요할 때 위치번호판에 기재되어 있는 고유번호(예 : 봉서산 30)를 112신고 시 알려주면 112 폴맵(지리정보시스템)에 미리 구축돼 있는 위치로 현장 출동 경찰관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착하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 위치번호판 설치구간은 파주초교(또는 용불사)∼체육공원∼봉암리 갈림길∼전망테크∼전망대∼봉황약수터∼압복강약수터∼봉서리∼봉서터널이다.
○ 이날 등산로 점검과 위치번호판 설치에 함께한 생활안전협의회 이형식 회장은 “노인분들 산행이 많은 봉서산을 매월 주기적으로 생활안전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등산로 위치번호판 점검과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한 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정보 서장은 “이번 위치번호판 설치로 봉서산을 찾은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자신의 위치를 경찰에 쉽고 빠르게 알려 신속하게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여성과 노약자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등산로와 둘레길 조성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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