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주 풍경] ⑲ 용미리 석불입상

입력 : 2016-07-07 15:20:00
수정 : 0000-00-00 00:00:00

용미리 석불입상

 

요즘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을 만나는 만큼 내 중심이 흔들리는 것인지,

겉치레에 더 신경을 쓰게되고 스스로를 돌볼 시간이 없었다. 왠지 모를 불안감이 들었지만, 파주에 올 때면 마음이 차분해졌고,

나는 조금 더 성실하게, 조금 더 현명하게 살고 싶다고 기도드렸다.

 

 
 
 

 

글·사진 이우재

 

 

 

#44호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