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청소년기자단, 자신감을 주는 시간이 되어....
입력 : 2017-07-27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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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청소년기자단
자신감을 주는 시간이 되어....
청소년기자단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진로를 찾지 못했고 고민하던 중 국어선생님의 소개로 시작하게 되었다. 기자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겼고 나와 잘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청소년 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한 활동은 오리엔테이션과 이강석선생님의 강의였다. 오리엔테이션은 단순히 소개와 활동내용을 설명하는 것이었는데 그중 마인드 훈련연극과 글쓰기 강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관심이 생겼다.
다음날 억수 같은 비를 뚫고 신문사에서 모여 ‘한글자에 담긴 인문학’이란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이강석선생님의 강의는 ‘영어공부를 어떻게 하면 잘할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는데 상상력과 알파벳순서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처음에 이해가 안됐다. 하지만 예를 들어 설명하면서 이해가 되었고 영어를 좋아하지만 잘하지 못했던 나에게 자신감을 주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아직 기자단을 활동한지 2번 밖에 안되지만
벌써부터 재밌고 그 다음 활동이 기대된다.
율곡고등학교 조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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