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과 대안 제시하는 시민단체 되겠다!”

2017 파주시민참여연대 총회, 참여 확대 · 활동가 역량강화에 초점 

파주시민참여연대(상임대표 박은주)가 2017년 주요사업으로 시정 및 시의회 감시활동 및 정책네트워크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대학 등을 통해 시민활동가를 육성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2월 18일 금촌동 파주시민참여연대 사무실에서 열린 총회에서 회원일동은 2016년 사업 및 결산 보고를 받고 2017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파주시민참여연대는 이날 2017년 사업계획과 관련해서는 기존에 해오던 시정 및 예산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정책네트워크를 공고하게 다져나가기로 하는 한편, 이를 위한 시민참여의 확대와 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현안대응사업과 관련해서는 사행성산업 규제에 관한 조례 제정, 지산고등학교 교육 정상화 지원, 청소년 대상 민주시민교육 실시, 파주시청소미화원민간위탁반대대책위원회 연대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결의했다.

이지호 편집위원

#5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