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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예술단, 전수미 변호사 자문변호사 위촉

입력 : 2017-06-28 17:24:00
수정 : 0000-00-00 00:00:00

 

임진강예술단, 전수미 변호사 자문변호사 위촉 

 

본사 주최 무료법률상담 변호사로 활동, 북한인권전문가 


▲ 왼쪽부터 임진강예술단 백영숙 단장, 전수미 변호사, 양태정 변호사


본지 「파주에서」는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무료 법률상담을 매월 실시할 예정이다.

본지 사업에 전수미변호사와 양태정 변호사가 무료로 봉사하기로 하였다. 전수미 변호사는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의 전문연구원으로 소수자 인권 및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양태정 변호사는 해양청과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근무한 바 있고, 행정자치부 정보공개 옴부즈만으로 사회복지사이기도 하다. 

그 첫발로 지난 6월 24일 새터민으로 구성된 임진강예술단을 찾아 무료 법률상담을 했다.

첫 법률상담을 한 이날, 백영숙 임진강예술단장이 전수미 변호사에게 자문변호사를 제안하여, 위촉되었다.
이날 법률상담에 전수미 변호사와 
「파주에서」의 자문변호사인 양태정 변호사도 함께 했다. 다음 무료 법률상담은 7월 22일 오후 3시이다.

(상담 문의 –「파주에서」 948-4900)

 

임현주 기자

 

#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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