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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본격 추진

입력 : 2017-03-27 15:33: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본격 추진 



 

파주시가 일하기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게 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파주시는 올해 총 26억4천100만원을 투입해 지난 해보다 228명이 증가한 노인 1천160명에게 공익 활동형, 취업 창업형 등 2개 유형으로 각각 사업단을 구성해 3월부터 9개월동안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사회참여가 가능한 노인으로 1일 3시간 주3일 근무한다. 노인의 활동욕구를 반영해 거리환경지킴이, 경로당 도우미, 보육교사 도우미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수행기관은 파주시, 파주시노인복지관실버인력뱅크,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이며 노인들의 소득을 창출하고 노인문제 예방과 사회참여를 돕는데 목적을 두고 시행한다.

 

강경태 기자

 

#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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