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입력 : 2016-11-15 10:07:00
수정 : 0000-00-00 00:00:00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파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연희)가 11월 4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파주스타디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류한성 새마을 회장과 이희만 협의회장, 유연희 부녀회장, 읍면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수자원공사, 이마트 임직원 등 약 250명이 참여했으며, 이재홍 파주시장과 부인 유양숙 여사도 동참했다.
파주시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각종 행사와 음식 판매, 바자회 등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와 ‘소외계층 햇김치 나눔’ 등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추천한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및 다문화 가족,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1,00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호 편집위원
#52호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