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천 하천정비사업 본격 추진
입력 : 2016-04-14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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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천 하천정비사업 본격 추진
▲문산천 하천정비사업이 월롱지구에서 문산지구간에서 진행 중이다.
파주시민 주민숙원사업으로 전액 국가 예산으로 진행 중인 문산천 하천정비사업이 순항하면서 시민들이 발길을 머무르게 하는 명품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한다. 문산천 하천정비사업은 월롱지구(동문리~백석리)와 문산지구(문산리~동문리) 구간의 사업이 진행 중이다.
월롱지구는 2013년 1월 착공해 2018년 1월 완공할 예정으로 9.8㎞에 대해 제방보강(6.5㎞), 자전거도로(15㎞), 보행데크, 산책로, 개방형·수로형 습지, 수변탄소숲 등이 조성된다.
총 사업비 294억원이 투자돼, 현재 공정률 67% 진행 중이다. 문산지구도 2013년 3월 본격 착공한 이후 현재 공정률 20%를 기록하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총 사업비 440억원, 2019년 3월 준공할 계획으로 1.8㎞ 구간에 대해 하천종합정비사업을 실시한다.
파주시 제공 보도자료
#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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