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에 파주시의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볼링 동아리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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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에 파주시의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볼링 동아리 출전

 

 

 

 

8월 13일 KJ볼링센터(경기도 광주)에서 열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제11회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에서 파주시의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이 출전하였다. 

출전자는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법원읍 참여인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는 볼링동아리(밀어봐)의 김재환, 민경호, 박분숙 회원이다. 위 3명의 선수 외 위원회 및 동아리 회원 총 8명의 응원단이 함께 참여했다.

17명의 여자 생활체육 선수 중 박분숙 참여인이 여자부문 4위로 수상했다. 

 

 

선수들뿐만 아니라 동아리 회원 모두가 보람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법원읍 볼링동아리의 결속력 강화와 더불어 새로운 목표 설정에 따른 의지가 강화되는 시간이 됐다.

파주시장애인복지관과 법원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에서는 법원읍 내 장애인들이 볼링을 통해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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