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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차량 화재 초기 소화기로 진압, 더 큰 피해 막아”

입력 : 2021-06-09 01:06:47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소방서 "차량 화재 초기 소화기로 진압, 더 큰 피해 막아

 

 

 

 

 

파주소방서(서장 정상권)는 지난 8일 오후 45분께 조리읍 봉일천리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차량주인이 소화기로 초기에 진압해 더 큰피해를 막았다고 9일 밝혔.

 

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차주인은 차량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당황하지 않고 즉시 차량용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도로 한복판으로 소화기가 없었으면 초기진화가 절대 불가한 상황으로 확인되었다. 소화기의 중요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정상권 파주소방서장은 골든타임 내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남다른 용기와 희생정신으로 더 큰피해를 방지하는데 크게 이바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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