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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거리로 나온 예술’, 코로나 블루 달랜다

입력 : 2021-05-26 08:42:05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시거리로 나온 예술’, 코로나 블루 달랜다

 

 

 

파주시가 ‘2021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무대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예술과 친숙해지기 위한 사업이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시민들이 열린 공간에서 펼쳐지는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아마추어 예술인 청지기예술단, 닐하우스 밴드 등 20팀이 음악, 전통예술,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529일 문산천변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파주 율곡수목원, 금릉 로데오거리, 운정 상가 등에서 매월 마지막 주 주말인 경기문화의 날 주간에 열린다.

 

이귀순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은 아마추어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자리인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위로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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