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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새 보금자리 마련

입력 : 2021-04-30 12:03:17
수정 : 0000-00-00 00:00:00

파주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새 보금자리 마련

 

 

파주경찰서는 4.29() 10:30, 와동동소재 운정체육공원에 녹색어머니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행사를 가졌다.

현판식에서는 정문석 파주경찰서장과 최종환 파주시장, 한양수 시의회의장, 정필영 교육장 및 녹색어머니 연합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신규 구성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초등학교 10,129명이며, 앞으로 1년간 초등학교 앞 등굣길 조성을 위해 비대면 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정림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은 그동안 별도의 사무공간이나 물품보관창고 없이 각종 캠페인 및 교통봉사 활동을 수행하느라 어려움이 많았다. 파주시와 경찰서의 관심으로 귀한 공간이 마련되었으니, 우리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우리 녹색어머니회에서도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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