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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화당 서창연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후보와 경선, 보수 후보 단일화 제안!”

입력 : 2020-03-09 08:06:06
수정 : 0000-00-00 00:00:00

자유공화당 서창연 예비후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출마 선언

 

  서창연! 미래통합당 후보와 경선, 보수 후보 단일화 제안!”

 

 

최근 자유공화당으로 입당한 서창연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파주시을 지역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대한민국 헌법정신과 특히 사회주의를 배척하고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비교우위에 있는 자유공화당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9일 서창연 예비후보는 파주시의회 앞에서 이번 총선은 국가의 존망이 달린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반드시 문재인 폭정을 끝내야하는 시대적/국민적 사명이 있다보수야권의 의석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국회의원의 자질이라면서 서창연이 여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자부했다.

 

서 예비후보는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이 창출하게 되는데는 야권에(당시여당)부역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보수우파 국민의 뜻에 따라 반성하고 백의종군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인바, 미래통합당의 탄생 과정과(20.2.17합당) 공관위원장 및 공천위원 선정(20.1.16)에 실망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파주갑·을 지역의 공천과정을 비난했다.

 

이는 보수우파 국민의 기대를 완전히 저버린 결과로서 예비후보는 정치 도의와 양심상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지난 215일자로 미래통합당 관계자에게 공천심사보류를 요청한 바 있다.

 

서 예비후보는 지금 문재인 정권은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사기탄핵, 초 법적법리를 법적 적용하여 32년의 중형으로 구속돼 있고 대선 때는 드루킹 여론조작으로 실무자가 구속 중이다. 특히, 그 몸통은 문재인인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무시, 울산시장선거의 청와대 개입으로 인한 13명이 검찰에 기소되었어도 오히려 해당 수사검찰에 대해 좌천성 인사를 하여 수사를 방해하는 등 대한민국 70년사에 전무후무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이런 무소불위의 사악한 자들과 싸워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행동하는 양심, 불의에 자신을 희생하는 투쟁력과 용기 있는 의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계기로 종북주사파 문재인 정권을 끝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사명이므로 미래통합당 후보와 객관적이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반드시 후보 단일화로 더불어민주당을 패퇴시킬 것이며, 보수분열로 더불어민주당이 어부지리로 당선되는 우를 절대 범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미래통합당과의 경선에서 파주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다면 깨끗하게 승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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