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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이낙연 전 총리가 후원회장 맡기로’

입력 : 2020-03-06 07:44:14
수정 : 0000-00-00 00:00:00

박정, ‘이낙연 전 총리가 후원회장 맡기로

 

 

 

박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파주시을)은 6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박정 국회의원 후원회 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전 총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무총리 재직 시절 박 의원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박 의원은 안보관이 투철하고접경지역인 파주에 걸 맞는 분이라고 밝혔다.

 

, “남북교류 및 국제관계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도 풍부하다, “문재인 대통령후보 캠프 총괄부본부장으로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구상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 총리 보도자료 전문>

존경하는 박 정(파주시 을)의원님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원회장을 맡게 됐습니다. 제가 국무총리로 일할 때 박 의원님과는 여러 번 만났습니다. 총리가 되고 첫 안보일정을 파주 1사단 도라산대대에서 했습니다. 러시아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에도 함께 참석했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한창이던 파주의 검역소를 찾았을 때도 만났습니다.

 

박 의원님은 안보관이 투철하신 분입니다. 접경지역인 파주에 걸 맞는 분이십니다. 또 남북교류 및 국제관계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도 풍부하십니다. 지난 대선 때는 문재인 대통령후보 캠프 총괄부본부장으로 한반도신경제를 구상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갖춘 박 의원님이 앞으로도 파주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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