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동학 혁명지서 신(新)만민공동회 열려

입력 : 2015-05-13 11:21:00
수정 : 0000-00-00 00:00:00

동학 혁명지서 신(新)만민공동회 열려



 






 



제48회 황토현동학농민혁명 기념제의 일환으로 정읍에서 9일, 10일 이틀간 ‘2015년 신 만민공동회’가 열렸다. 전북 정읍시와 (사)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이사장 이갑상)가 공동 주최하고 <한겨레>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세월호 유가족과 언론소비자주권행동, 민족문제연구소, 강정마을 국제팀 조약골, 토종씨앗 지키기 등 전국 58개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제1부 동학혁명교육관에서 13개의 주제를 들고 나온 제안자의 발의를 듣고 관심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2부에서 조별 토론하여 논의한 결과를 모았으며, 10일은 전봉준 생가 등 유적지를 탐방하는 일정을 가졌다.



 



파주에서는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파주주민모임] 임미경씨 등 9명이 참여하였다.



 



 



글 · 사진 임현주 기자



 



신문협동조합「파주에서」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