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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국 도의원, “경기형 웰니스 관광,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 될 것”

입력 : 2025-04-22 06:04:37
수정 : 0000-00-00 00:00:00

이한국 도의원, “경기형 웰니스 관광,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 될 것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21() 열린 4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에 참석하여 경기도만의 색깔을 담은 전략으로 웰니스 관광이 도 관광산업의 새로운 강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 웰니스 관광 관련 사업의 본격 추진을 환영한다요즘처럼 몸과 마음의 이 절실한 시대에 웰니스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우리 삶의 중요한 방향이자 경기도가 잘할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도의 매력적인 요소들을 발굴ㆍ육성해 경기도만의 특색있는 경기형 웰니스 관광을 추진하고 의료관광 뿐만 아니라 산업관광, MICEㆍ유니크베뉴 등 다양한 관광산업과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의료관광객 및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형 웰니스 관광홍보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는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 인프라, 연계 주체 등 다양한 자원을 갖추고 있다비록 이 분야에서 선두주자는 아니지만, 경기도만의 스토리를 통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 관광산업과는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 인증, 웰니스ㆍ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활성화, 경기도 웰니스 자원 조사 및 기초컨설팅 등 용역을 추진하며 경기형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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