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류화선 후보, 청년 류사모와 간담회 가져
시민ㆍ경찰ㆍ소방ㆍ파주뉴스 | 작성일: 2016-01-25 13:47: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류화선 후보, 류사모 청년 류사모와 간담회 가져 지역구 젊은이 60명 캠프 찾아 폭 넒은 소통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파주을 류화선 선거캠프가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일요일인 17일 오후에는 문산과 금촌 등 파주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20∼40대 청년 류사모(류화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60여 명이 사무실을 찾아 류 후보와 즉석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파주 북부지역 발전방안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류 후보와 일문일답 형식의 대화를 가졌다. 특히 문화 체육 레저 등 청소년 관련 시설과 교육문제에 대한 의견교환이 많았다. 류 후보는 이날 간담회를 마친 후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젊은이들이 찾아와 간담회를 갖고, 진심어린 소통을 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며 “젊은 친구들이 지역발전과 선거에 대한 관심도 의외로 높아 파주의 미래는 그 어느 도시보다 밝다고” 말했다. 류 후보 캠프 관계자도 “일반적으로 정치에 관심 없는 젊은이들이 캠프에 몰려들어 깜짝 놀랐다” 며 “이 모든 것이 류 후보에 관심을 갖고 지지하는 계층이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는 증거가 아니겠냐”며 내심 반기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한편 류화선을 지지하고 사랑하는 류지모 밴드는 지난 여름, 1천여명이 자발적으로 가입해 현재 SNS상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