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소방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나서
시민ㆍ경찰ㆍ소방ㆍ파주뉴스 | 작성일: 2016-11-16 10:08: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소방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나서
파주소방서(서장 박기완)는 지난 7일부터 파주시 관내 안전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순찰 및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앞서 파주소방서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소방관련 자격을 갖춘 소방안전지킴이를 기수별 4명씩 총16명을 선정한 바 있다. 이들은 2인1조 2개조로 편성되어 하루 7 ~ 8시간씩 5일동안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건물과 지역을 돌며, 화재예방은 물론 순찰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살펴 보는 등 생활 밀착형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기완 파주소방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지킴이들의 예방활동을 통해 민간의 자율안전관리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주소방서(서장 박기완)는 지난 7일부터 파주시 관내 안전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순찰 및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앞서 파주소방서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소방관련 자격을 갖춘 소방안전지킴이를 기수별 4명씩 총16명을 선정한 바 있다. 이들은 2인1조 2개조로 편성되어 하루 7 ~ 8시간씩 5일동안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건물과 지역을 돌며, 화재예방은 물론 순찰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살펴 보는 등 생활 밀착형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기완 파주소방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지킴이들의 예방활동을 통해 민간의 자율안전관리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