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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당] 최정호 석학의 <편지-나와 인연 맺은 쉰다섯 분의 서간> 출간

시민ㆍ경찰ㆍ소방ㆍ파주뉴스 | 작성일: 2017-09-19 12:14:00 | 수정일: 0000-00-00 00:00:00
평생을 언론과 대학, 두 세계에 몸담아 온 우리 시대의 석학 최정호崔禎鎬(1933- ) 교수가 평생 동안 받은 수많은 편지들 가운데서, 이미 작고한 55인의 편지 150통을 <편지>라는 책을 통해 공개했다.

이 편지의 주인공들은, 19세기의 1880년대생부터 20세기의 1950년대생에 이르기까지 두 세대에 걸쳐져 있으며, 편저자인 최정호 교수가 서울대 철학과 졸업 후 독일 유학 시절에 알게 된 독일 현지에 있는 인사들로부터 귀국 후 한국에서 대학과 언론에 몸담으며 친교했던 지난 시대의 내로라하는 학자, 언론인, 문인, 화가, 음악가, 정치인, 출판인 등 그 면면이 매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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