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우 정의당 파주시위원장, 파주시 2026년 본예산안 사전 공개 이끌어내
파주소식 | 작성일: 2025-11-21 17:25:30 | 수정일: 2025-11-21 17:25:30
김찬우 정의당 파주시위원장, 파주시 2026년 본예산안 사전 공개 이끌어내
-시민 알 권리 보장과 투명한 지방재정 실현의 큰 진전
파주시가 2026년도 본예산안을 사전 공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시민참여 확대에 중요한 진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김찬우 정의당 파주시위원장이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민원을 제기하고, 지난해 온라인 신문매체인 오마이뉴스에 예산안 공개 필요성을 기고하며 꾸준히 촉구해온 성과이기도 합니다.
김 위원장은 “예산안 사전 공개는 시민이 지방재정을 투명하게 감시하고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보장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결정이 실제로 시민이 참여하는 설명회와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파주시는 11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산안에 대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정책 결정 과정의 시민 참여 확대,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2026년 본예산안을 파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찬우 위원장은 “앞으로도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이야기하여, 시민의 권리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습니다.
온라인 매체 기고글 링크 : https://omn.kr/2b1c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