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민들, 12월 13일 야당역에서 윤석열 즉각 탄핵 촉구 집회 예정

파주시민들, 12월 13일 야당역에서 윤석열 즉각 탄핵 촉구 집회 예정

‘윤석열 즉각 퇴진 파주시민촛불 추진모임’(이하 파주촛불)이 오는 12월 13일(금) 오후 6시 30분, 파주 야당역 광장에서 ‘모이자! 외치자! 윤석열 즉각 탄핵, 파주시민 촛불’ 집회를 예고했다.

파주촛불은 “12월 3일 밤,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는 중대한 헌법파괴 범죄이자 명백한 내란 행위”라고 보고, “지난 12월 7일 국회 앞에서 모인 100만 시민들의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요구에도 불구하고, 105명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고, 윤석열은 여전히 직무를 유지”있는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파주촛불은 “파주의 윤석열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의 촛불을 진행하여 윤석열의 즉각 퇴진을 요구할 것”밝혔다.

이날 집회는 야당역 광장에서 시민 발언, 퍼포먼스, 합창 등으로 진행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임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