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파주시위원회, 윤석열 퇴진 촉구 정당연설회 개최

정의당 파주시위원회, 윤석열 퇴진 촉구 정당연설회 개최

정의당 파주시위원회는 지난 12월 8일 금촌역 앞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정당연설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설회는 윤석열 체포를 촉구하고, 탄핵 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규탄하는 자리였다. 연설회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많은 시민들이 최근 계엄령 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현장에서 시민발언을 한 김소정(금촌 거주)씨는 “평범한 시민으로 지내왔지만, 최근의 정치적 상황으로 일상이 무너졌다”며, “우리의 평화로운 일상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정당연설회를 개최한 김찬우 정의당 파주시위원장은 “반란 수괴 윤석열 체포를 위해 다양한 행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