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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율곡리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버스가 침수, 모두 구조

시민ㆍ경찰ㆍ소방ㆍ파주뉴스 | 작성일: 2020-08-06 02:24:21 | 수정일: 2020-08-06 10:01:09

파주 율곡리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버스가 침수, 모두 구조

 

 

 

86일 오전 637분께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율곡수목원 앞 도로에서 92번 시내버스가 침수됐다. 이 곳은 율곡 습지공원 바로 옆 길로, 임진강변 율곡습지공원은 85일 이미 침수된 상태였다. 밤새 내린 비로, 이곳 마을 안쪽이 침수된 것이다.

버스가 회차하는 순간 순식간에 범람한 물이 시내버스를 삼켜버려, 운전기사와 승객 4명 모두가 버스에 갇혀버렸다.

다행히 구조대가 신속히 출동해 30분만에 모두 구조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시내버스가 평소 노선을 돌다가 물이 많이 찬 것을 미처 인지 못하고 진입해 침수된 것으로 조사됐다.

 

 

 

 

 

▲ 6일 오전 637분께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율곡수목원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침수됐다. 소방당국은 버스기사와 승객 등 5명을 신속히 구조했다. 자료출처 뉴스1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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