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산림조합 ‘전진옥 전무’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 국무총리표창 수상

파주시산림조합 ‘전진옥 전무’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 국무총리표창 수상

10월 29일 여의도 63컨벤션에서 금융의 날 을 맞아 개최된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 전진옥 전무는 금융부문 혁신·성장을 통한 산업발전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전진옥 전무는 1995년 파주시산림조합에 입사 이후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지원 및 미래를 위한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등 파주시산림조합이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

전진옥 전무는 수상소감으로 “그간 서민금융의 최전방에서 지역민의 경제 동반자로 희노애락을 함께 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변치 않는 마음으로 모두가 믿고 신뢰 할수 있는 파주시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융의 날’은 저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서민금융’, ‘금융혁신’, ‘저축우수’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고, 이날 기념식에는 금융위원장 및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금융발전유공 수상자와 금융기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